40여년 전통주를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부안의 오디는 해풍을 맞고 자라기 때문에 더욱 단단하고 그 효능도 탁월합니다.
뿐만아니라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디와 달리 당도가 높고 품질 또한 우수합니다.
동진주조는 오디 과실주를 넘어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의 와이너리와 같이 지역 과실을 이용하여 발효 과실주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하였습니다.
연구 끝에 6월에 바로 수확한 햇오디를 사용하여 특별한 발효 과정을 통해 오크 숙성시켜, 깊은 풍미를 내는 와인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안참뽕오디는 필수아미노산, 황산화 색소가 많아 노화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사과보다 3배가 높고 칼슘은 사과의 14배로 비타민의 보고라고 합니다.
부안참뽕와인은 품질이 뛰어난 오디를 사용하여 맛과 향이 그윽하여 입안 가득 오래도록 머금고 싶어지는 와인으로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